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상일 용인시장 “소속 정당 달라도 소통·협력…멋진 용인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여야 정당 소속을 떠나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증 교부식서

여야에 ‘초당적 협치’ 당부

추미애·안민석 당선인에게도 협력 요청

현충탑 참배 시작으로 시정 업무 복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여야 정당 소속을 떠나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복귀했다. 용인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오전 11시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교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및 용인시의회 처인구 지역구·비례대표 당선인 15명이 참석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기흥구 및 수지구 선관위 주관으로 각각 당선증 교부식이 진행되어 기흥구 당선인 20명, 수지구 당선인 10명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당선자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주인은 용인시민"이라며 "저를 비롯한 경기도의원, 용인시의원 당선자들은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용인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용인의 미래 도약을 위한 '초당적 협치'와 외부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시장은 "용인이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함께 정부, 경기도, 국회의 전폭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용인 지역구 국회의원 네분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에게도 이미 연락을 취했으며, 모두가 용인 발전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봉합하자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단독]"이래서 삼성, 삼성하는구나"…포인트 대신 ...

"밤새 놀던 서울, 달라졌다"…자정 넘어 지하철 타는 사람 왜 줄었나 봤더니

"남편 정자라더니 남의 정자"…남편은 난임치료 병원에 1억대 소송

"무식한 국민들이 뭘 알겠나, 투표용지 안 줘도 모른다"…용지 부족 사태에 소환된 드...

눈 떠 보니 계좌에 '33조' 찍혀…은행 달려갔더니 "못 믿겠다"

AD

이 시장은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소속 정당과 생각이 달라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용인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서로 소통하며 접점을 찾고 합의해 나간다면 멋진 용인을 함께 만들 수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민선 9기' 경기도의회·용인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오전 11시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용인의 발전을 위해 당선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선거 일정을 마치고 시정에 복귀한 이상일 시장은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 앞서 오전 9시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View

English

Article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