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정책 간담회, 홍성‧아산‧천안 현장 방문
-장애가 장벽되지 않는 충남교육 만들 것"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장애인의 날 맞아 책임 교육 행보 나서/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충남 민주‧진보교육감 선정 후보인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장애인 정책 간담회와 지역 장애인 단체 및 거주시설 방문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홍성 장애인의 날 행사와 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 간담회에 참석하고, 아산 '온유한 집'과 천안 '죽전원' 등 장애인 거주 시설을 방문해 장애 학생과 가족,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학생과 가족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특수교육 공약을 현장에 맞게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학부모들은 "학교 졸업 이후 자립과 사회 진출에 대한 불안이 크다"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인 '미래디딤카드'를 장애학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1부터 고3까지 자산을 적립해 졸업 시 약 1,000만 원의 자립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이 장애학생의 사회 진출에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AI 기반 특수교육 맞춤형 플랫폼 '채움 온(On)+' 도입 ▲충남형 기초학력 안심지원망 구축 ▲마음건강 지원 확대 등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시스템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14일 천안시 장애인정책공동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특수교육 정책 제안을 청취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자 장애차별철폐의 날"이라며 "장애는 삶의 일부일 뿐 결코 꿈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공정한 교육 환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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