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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민정, 비 만나 첫 챌린지 도전기… 웃음 가득 안무 수업

이날 비는 자신의 신곡 'Feel It(필 잇)' 챌린지를 직접 알려주기 위해 출연했다. 그는 "이번 곡은 강렬한 퍼포먼스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라며 "드라이브나 러닝할 때 듣기 좋은 신나는 알앤비 팝 스타일"이라고...

이민정, 비 만나 첫 챌린지 도전기… 웃음 가득 안무 수업

배우 이민정, 가수 비. (출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가수 비와 유쾌한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춤 알려주러 왔다가 이민정한테 찜 쪄지고 간 비 | 전남편시리즈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재회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벌써 13~14년 전이죠”라고 말했고, 비는 작품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추워서 다시는 겨울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비는 자신의 신곡 ‘Feel It(필 잇)’ 챌린지를 직접 알려주기 위해 출연했다. 그는 “이번 곡은 강렬한 퍼포먼스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라며 “드라이브나 러닝할 때 듣기 좋은 신나는 알앤비 팝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이민정은 “챌린지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늘 챌린지하러 간다고 했더니 오빠가 무리하는 거 아니냐고 비웃었다”고 남편 이병헌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며칠 전에 형을 만났는데 민정 씨랑 같이 챌린지한다고 하니 ‘그래 그래’ 하고 끝나더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이병헌 성대모사까지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비는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와 악역 연기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욕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강한 대사를 하는 게 힘들었다”며 촬영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민정 역시 ‘돌아와요 아저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사촌오빠가 아이를 두고 세상을 떠난 뒤라 작품 설정이 더 크게 다가왔다”며 작품을 선택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챌린지 연습에 돌입했지만, 이민정은 동작마다 웃음을 터뜨리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비는 “웃으면서 해도 될 것 같다”며 끝까지 안무를 알려줬고, 이민정은 “연습을 좀 더 해서 오겠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서 비는 “연말 공연도 많이 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이며 공연 계획도 언급했다.

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마이더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다. 비는 1998년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한 뒤 2002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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