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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더리움 롤업 스타트업 신디케이트랩스, 5년 만에 사업 종료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사진:셔터스톡] 이더리움 롤업 인프라 스타트업 신디케이트랩스(Syndicate Labs)가 롤업 시장 축소를 이유로 5년 만에 사업을 접는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현지시간)...

이더리움 롤업 스타트업 신디케이트랩스, 5년 만에 사업 종료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롤업 인프라 스타트업 신디케이트랩스(Syndicate Labs)가 롤업 시장 축소를 이유로 5년 만에 사업을 접는다고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디케이트랩스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에서 "롤업 시장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새 롤업이 하나 생길 때마다 더 많은 롤업이 조용히 문을 닫고 있다"고 폐업 소식을 알렸다.

신디케이트랩스는 맞춤형 이더리움 앱체인과 스마트 시퀀서를 개발해왔다. 2021년 앤드리슨 호로위츠가 주도한 시리즈A에서 2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이더리움 확장 생태계는 아비트럼원, 베이스, OP 메인넷 상위 3곳이 시장 점유율 75%를 장악하고 있다. 활동과 자본이 상위권에 집중되면서 소규모 업체들은 점점 밀려나고 있다.

L2비트에 따르면 레이어2 롤업 생태계 총 예치금(TVL)은 지난해 10월 500억달러 이상으로 정점을 찍은 뒤 약 36% 감소했다. 소규모 네트워크들은 자본이 선두 업체로 이동하면서 더 큰 타격을 받았다. 21셰어스는 지난해 12월 "L2 활동이 6월 이후 61% 감소해 많은 소규모 네트워크가 사용량이 거의 없는 '좀비 체인'이 됐다"고 전했다.

신디케이트랩스에 앞서 최근 솔라나 디파이 애그리게이터 스텝파이낸스, 디파이 파생상품 프로토콜 폴리노미얼, 밸런서랩스, 베이스 기반 대출 프로토콜 심리스프로토콜 등이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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