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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광재 "감일 교육·보육·건강 1등 도시로"…학부모 간담회서 청사진 ...

또한 판교의 IT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안산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벤치마킹, 카카오·네이버 등과의 협력 구상도 밝혔다. 체육교육 강화와 관련해서는 하남시, 체육진흥공단, 체육회...

이광재 "감일 교육·보육·건강 1등 도시로"…학부모 간담회서 청사진 ...

도시형캠퍼스와 모듈러학교로 과밀 해소 추진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로 진로교육 강화

24시간 어린이병원과 심야약국 필요성 강조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 위원장), 고민정(22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용만(하남을) 의원이 참석(했다=이광재후보선거사무소)

(하남=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2일 하남시 감일동 e편한세상감일 아파트에서 열린 감일 신도시 학부모 간담회에서 감일을 교육, 보육, 건강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광재 후보는 도시형 캠퍼스, 모듈러 학교,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24시간 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교육·의료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 위원장), 고민정(22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용만(하남을) 의원이 참석해 입법적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감일지구 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와 학교 신설 부지 부족 문제를 우선적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광재 후보는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활용한 교육 용지 확보와 모듈러학교, 도시형캠퍼스 도입 등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학교 복합화 방안으로 수영장, 체육센터, 문화센터, 유치원, 초등학교를 한 곳에 모아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신속히 추진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 위원장), 고민정(22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용만(하남을) 의원이 참석했다(사진=이광재후보선거사무소)

고민정 의원은 지난해 통과되어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도시형캠퍼스 제도를 감일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했으며, 고덕강일에서 진행 중인 첫 사업의 주민 찬성률이 97%를 넘는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인구감소지역 학교를 신도시로 이전하는 학교 총량제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진로교육과 체험 기회 부족에 대한 학부모들의 지적에 대해 이광재 후보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계획과 22만 건의 온라인 콘텐츠 활용 방안을 내놓았다. 또한 판교의 IT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안산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벤치마킹, 카카오·네이버 등과의 협력 구상도 밝혔다.

체육교육 강화와 관련해서는 하남시, 체육진흥공단, 체육회, 한국체육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직접 교육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체육시설 확충 방안으로는 경주 에어돔 사례를 들며 저비용·사계절 활용 가능 시설 도입을 제안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 위원장), 고민정(22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용만(하남을) 의원이 참석했다(사진=이광재후보선거사무소)

감일 지역의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 이광재 후보는 24시간 어린이병원과 약국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병원을 지정해 인력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박주민 의원은 정부가 달빛어린이병원의 야간진료 확대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감일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하남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감일이 서울 송파와 생활권을 공유함에도 행정구역이 달라 교육, 의료, 복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다는 학부모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 이광재 후보는 생활권역 통합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주 행정안전위원회 윤건영 의원과 논의할 계획임을 전했다.

간담회 마무리에서 이광재 후보는 정치인의 과거 행보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의견을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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