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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이 대통령 "청년에게 기회의 창 열 것"‥청년 지원 '정조준'
이 대통령 "청년에게 기회의 창 열 것"‥청년 지원 '정조준'
2026-07-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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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반도체 호황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청년들은 N수생으로 내몰리고 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도 이 문제를 짚었습니다.
AI와 반도체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투자의 과실이 청년들에게 기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AI와 반도체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와대 참모진들이 모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프로젝트가 대한민국을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이끌 확실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청년층에 주목했습니다.
대규모 투자가 결국 청년들의 실질적인 기회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에 미래 30년을 책임지고 전국에 모든 청년에게 더 큰 기회의 창을 열어줄 이 길에 국민과 기업, 정부, 정치권 모두 하나 된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들어 청년층 지원 의지를 강하게 내비쳐왔습니다.
지난달 14일 중장기 국가재정 사업에서 청년 정책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겠다고 했고, 지난달 23일엔 자산형성 기회의 가장 큰 소외자가 청년층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청년 펠로우십'을 구성해 조만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청와대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는 겁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 안에도 조만간 청와대 펠로우십을 만들어볼 겁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이 의사결정에 대해서 평가하고 또 그것들을 반영하고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좀 해서… 그렇게 하면서 청년 세대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것…"
청와대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성패는 남은 임기 동안 청년들의 마음을 얼마나 얻느냐에 달려있다"며,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원 정책을 내놓겠다는 것이 대통령의 강한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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