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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AI 관련주, '싱글벙글' 제이엘케이·아크릴·뉴로핏... '한숨 푹푹' ...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의료AI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61%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이외에 제이에스링크, 셀바스AI, 뷰노, 신테카바이오, 메디아나, 딥노이드, 파로스아이바이오, 코어라인소프트...

의료AI 관련주, '싱글벙글' 제이엘케이·아크릴·뉴로핏... '한숨 푹푹' ...

의료AI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61%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 photoAC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의료AI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61%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이엘케이, 아크릴, 뉴로핏은 상승했다.

제이엘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1910원 오른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이엘케이의 주가 상승률은 26.94%다.

아크릴과 뉴로핏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350원, 1150원 오른 4만2850원과 2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크릴과 뉴로핏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1.30%, 4.88%다.

반면 스피어, 젠큐릭스, 셀루메드는 하락했다.

스피어와 젠큐릭스와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700원, 175원, 135원 내린 5만2400원과 3725원 그리고 1110원에 거래됐다. 스피어와 젠큐릭스와 셀루메드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1.32%, 4.49%, 10.84%다.

이외에 제이에스링크, 셀바스AI, 뷰노, 신테카바이오, 메디아나, 딥노이드, 파로스아이바이오, 코어라인소프트, 온코크로스, 인성정보, 이지케어텍, 토마토시스템, 셀바스헬스케어, 랩지노믹스, 씨어스테크놀로지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쓰리빌리언, 노을, 비스토스, 모아데이타, 로킷헬스케어, 루닛, 엔젠바이오 등은 하락했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AI 기반 뇌졸중 대혈관 폐색(LVO) 진단 소프트웨어 'JLK-LVO'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 Rapid(래피드)AI의 'RAPID CTA'와의 직접 비교(head-to-head) 임상 연구에서 정밀한 전체 진단 정확도와 함께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특이도 우위를 확인했다고 지난 3월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euroradiology'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발표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솔루션 모두 AUROC 0.93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 AUROC는 의료 AI의 진단 성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1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는 의미다. 제이엘케이의 JLK-LVO는 CT 혈관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뇌혈관이 막혀 있을 가능성을 빠르게 찾아내는 AI 솔루션이다.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혈관 구조를 분석하고 폐색 여부를 확률 형태로 제시해 의료진이 신속하게 치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제이엘케이는 2014년 설립돼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으로, AI 기반 영상 분석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해 MRI, CT, X-Ray 등 다양한 영상 모달리티에 적용한다. 뇌졸중 전주기 영상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치매·암 분석 기능까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76개 이상의 인허가와 110여 건의 원천 특허를 확보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법인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크릴은 회사의 통합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로봇 시스템과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1월 28일 밝혔다. 조나단의 '플라이트베이스(FlightBase)'는 VLA 모델 학습에 필요한 영상·센서·행동 데이터 등 비정형 멀티모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정제·가공하도록 설계된 데이터 처리 기반이다. 대용량 데이터를 고품질 학습 데이터로 전환해 로봇이 물리적 환경을 보다 정밀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에이전트베이스(AgentBase)'는 VLA 모델의 파인튜닝을 지원해 범용 모델을 산업 현장 및 서비스 환경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멀티 에이전트 파이프라인(Multi-Agent Pipeline)' 기술을 적용해 복합적인 임무에서 역할을 분담하고 협업하는 구조를 구현함으로써 피지컬 AI의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아크릴은 이번 연동을 통해 조나단 기반의 데이터 전처리, 모델 미세조정(Fine-tuning), 인프라 최적화로 이어지는 '풀스택(Full-stack)' 구조를 로봇 구동 환경에 연결하며 피지컬 AI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통합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크릴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조나단 생태계를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로봇·자율 시스템 등 '피지컬 AI(Physical AI)' 영역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아크릴은 AI 인프라 기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구축부터 인프라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X(AI eXperience)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고성능 감성 인식을 위한 핵심 요소 기술인 NLP(자연어 처리) 기반 딥러닝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에게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과 의료 특화 인공지능 플랫폼 ‘나디아’를 주력 제품으로 운영하며 산업 전반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삼성서울병원에 AI 기반 맞춤형 경두개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이하 tDCS) 솔루션을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 상급병원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지난해 11월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 공급 계약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뉴로핏의 개인 맞춤형 tDCS 솔루션을 국내 상급종합병원에 공급하는 첫 사례로, 향후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해당 솔루션은 환자의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뉴로핏 테스랩으로 정밀 분석해 최적의 자극 위치와 방법을 계산하고, 뉴로핏 잉크를 통해 해당 부위에 비침습적인 전기 자극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특히 뇌졸중 환자의 손가락 운동 마비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되며, 치료법은 재활요법과 병행해 활용된다.

뉴로핏은 2016년 설립된 뇌질환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뇌 MRI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PET 영상 정량 분석 솔루션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알츠하이머병 관리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글로벌 임상 성과와 해외 의료기관 도입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피어는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416억2460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 1627.3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월14일부터 4월24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영업기밀 준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회사명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보다 앞서 스피어는 싱가포르 소재 종속회사 스피어 니켈 코발트(Sphere Nickel Cobalt Pte. Ltd.)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72억 4400만원 규모의 신주를 취득한다고 지난 1월 29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1.14%에 해당한다. 스피어는 취득목적에 대해 “종속회사(발행회사)의 니켈제련소 지분 취득대금 지급을 위한 자본출자”라고 설명했다.

스피어는 지난해 3월, 스피어코리아와 공식적인 합병을 완료했다. 스피어코리아가 합병 직전인 2025년 1분기에 확보한 약 325억 원 규모의 수주액과 210억 원의 매출액을 감안하면, 합병 이후 스피어의 공급 기반은 이미 실질적 안정성을 갖춘 상태에서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수합금 분야는 신규 계약 수주 자체가 매우 어렵고, 수주 이후의 이행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대표적인 고난도 사업이다. 고사양 제품 특성상, 초기 합의된 스펙으로 제작이 완료된 후에도 최종 제품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경 요구가 발생하며, 기업은 이를 공정, 품질 기준에 맞춰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반영해야 한다. 이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업체 간 역량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스피어는 특수합금 및 고강도 소재 전문 제조사로, 항공우주·반도체·방산 분야에 초고강도 티타늄 합금, 니켈 기반 초합금 등 맞춤형 소재를 공급하는 중견기업이다. 고온·고압 환경에 견디는 특수합금 생산 기술로 유명하며, 국내외 항공기 엔진 부품과 로켓 추진체 소재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젠큐릭스가 지난해 매출 약 75억원과 영업손실 약 6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월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7.0% 상승했으며, 영업손실도 약 27.9% 가량 감소해 적자 폭이 감소했다. 젠큐릭스의 2024년 매출액은 약 51억 34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이 24억 1400만원 가량 증가했다. 2024년 영업손실은 약 85억 3000만원으로, 지난해 23억 7800만원 가량 줄어들었다. 다만 회사의 당기순손실은 2024년 41억 4800만원에서 지난해 68억 9000만원을 기록하며 66.2% 가량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젠큐릭스는 국내 유일한 암 전문 디지털 유전자증폭(PCR) 진단기업이다. 지난해 세계 최대 디지털 PCR 진단업체인 미국 바이오래드와 암 진단 제품 공급 계약을 맺으며 유럽 32개국에 대한 공급을 진행했다. 이에 시장 점유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젠큐릭스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서 IVDR 인증을 획득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유럽 내 판매를 가속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화된 규제 체계 하에서 인증을 확보한 만큼, 유럽 현지 영업 및 유통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래드도 이번 인증을 계기로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젠큐릭스는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인 로슈(Roche) 및 퀴아젠(QIAGEN)과의 공동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협력 기반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젠큐릭스는 2011년 액체생검 기반 분자진단 검사 기술기업으로 설립돼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아시아 최초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인 진스웰BCT를 비롯해 드롭플렉스, 조기진단 검사 HEPA eDX·COLO eDX 등 암 진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cfDNA 상업화와 CTC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노바이오 지분을 확보하는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우수 업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셀루메드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선 티디랜드마크조합1호가 현 경영진과 긴밀히 공조하며 미국 소송 잔여 합의금의 안정적 상환과 지급 일정의 합리적 조율에 집중하고 있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지난 1월 총 1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하며, 공시된 목적에 따른 채무 상환 및 회사 운영에 필요한 충분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지난 해 채권자 측과의 감액 합의에 따라 산정된 총 176억 원의 합의금 중 기압류 금액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66억 원을 지급했다.

신·구 경영진은 합의금 지급이 회사의 존속과 성장에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미국 소송 채권자 측에 잔여 합의금의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분산·조정해 줄 것을 요청하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기적 채무 상환과 함께 중장기적 재무 부담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또한 셀루메드는 채권자와 보다 원활하고 전문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수용 가능한 세부 조건을 도출하기 위해 글로벌 분쟁 조율 경험이 있는 전문 법률 대리인 선임을 추진 중이다. 또한 당시 공동 피고였던 이전 경영진에 대한 구상권 청구 가능성 등 회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법적 검토도 병행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1985년 5월 뉴테크맨으로 설립됐으며, 2013년 3월 29일 상호를 주식회사 코리아본뱅크에서 주식회사 셀루메드로 변경했다.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 코스메슈티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사업에서는 탈회골 및 무릎연골 등을 연구·개발하는 조직공학과 인공 무릎관절, 동종이식재를 취급하고 있다.

회사는 2005년부터 조직은행을 설립해 인체조직 기반의 의료기기 및 의약품 연구·개발을 이어왔다. 국내 대표 인체조직 이식재 제조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셀루메드는 현재 동종골 이식재 ‘덴탈 파우더’와 골재생 의료기기 ‘라퓨젠(Rafugen) DBM’, 동종피부(ADM) 이식재, 골형성 단백질 ‘Bio BMP2’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선AI는 독자 개발한 AI 기반 영상인식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의 심박, 호흡, 혈압, 산소포화도 등 바이탈 사인을 분석해 심정지를 예측하거나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위험 신호를 미리 탐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형 병원 및 해외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과 제휴해 AI 영상진단 의료 솔루션 및 의료기기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기존 주력 AI 영상인식 보안 솔루션·시스템 사업 ▲자회사 유온로보틱스를 통한 AI 제조·물류 로봇 사업 ▲전략적 신사업인 AI 의료·바이오 사업 등 3가지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분야 간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2000년 설립된 임상시험수탁기관으로, 2015년 중국 TOP CRO 타이거메드가 지분을 인수했다. 임상시험 설계, 컨설팅, 모니터링 등 전 영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약품 임상시험 및 시판 후 조사, 통계분석 등 종합적 전문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타이거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다국적 임상시험 수주 기반을 마련하며, 표준작업지침 통합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유전자 진단 기술 기반의 산전 기형아 검사 진단키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DTC(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 유전자 분석 서비스는 국내 시장에서 99%의 점유율을 보인다. 특히 랩지노믹스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발빠르게 PCR(유전자증폭) 코로나19 진단키트(LabGun COVID-19 Assay)를 개발했고, 같은 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까지 획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1년에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랩지노믹스는 분자 진단, 차세대염기서열(NGS), 개인유전체분석서비스(PGS) 등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NGS 기반 산전 기형아 검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다양한 질병 진단, 예방, 모니터링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지난해에는 미국 진출의 포석이 되는 100위권 수준의 클리아랩을 인수하면서 본격적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쓰리빌리언은 2016년 설립된 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으로, 유전체 데이터에서 유전변이 병원성을 자동 판독하는 AI 기술 ‘딥매처(DeepMatcher®)’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Korea AI Startup 100’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2024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특히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올 상반기에만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0% 증가하는 등 고속 성장 중이다.

회사는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AI를 통한 희귀질환 진단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현지 의료계에 알리고, 의료 자원 불균형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학회 현장에서는 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의료 혁신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쓰리빌리언은 이를 바탕으로 라틴아메리카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소니드는 사물인터넷(IoT) 종합 솔루션과 자율주행로봇 시스템을 접목해 스마트물류 사업을 고도화하고, 휴림로봇의 산업용 로봇기술 노하우 및 시스템 솔루션과 접목시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소니드는 1996년 화공약품류, 전자재료, 전자부품 및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의 제조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부는 전자소재사업, 전자부품사업, 폐배터리사업, 선박사업, 부동산사업 등이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2000년 10월 설립되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대학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국내 100여 곳 이상의 대학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엑스캠퍼스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HTML5 기반의 차세대 UI/UX 개발 플랫폼인 ‘엑스빌더6(eXBuilder6)’를 출시하여 대학정보화 부문에서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엑스빌더6는 최신 렌더링 기술과 스트리밍 기반 데이터 처리 방식을 적용해 대량 데이터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화면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웹 표준 준수 및 풀 위지윅(WYSIWYG) 기반 UI 개발 도구로써 개발 속도가 빠르고 유지보수성이 높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채택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금융, 공공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엑스빌더6를 활용한 UI/UX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DB생명의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인사혁신처 전자인사관리시스템 고도화, 인천국제공항 차세대 통합정보연계시스템 구축, 농협중앙회의 원천징수 시스템 고도화 사업 등에 엑스빌더6를 공급하며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루닛 INSIGHT는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 홀로직 등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판매망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GE헬스케어 등과 협력해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혔다. Lunit SCOPE는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용 판매를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해 임상용 판매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1년에는 글로벌 액체생검 선도 기업 가던트 헬스와 포괄적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3분기 기준 루닛의 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341억원에 달하며, 이 중 87%가 해외 매출에서 발생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 판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뉴질랜드의 Volpara Health Technologies를 인수하며 미국 내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Volpara Health는 현재 미국 내 20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강력한 시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루닛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WEF 기술 선도 기업(Technology Pioneer)으로 첫 참가한 이래, 2023년에는 글로벌 혁신 기업(Global Innovator)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 올해는 1000여 개 WEF 회원사 중 의료 AI 기업으로는 최초로 준회원사(Associate Partner) 자격을 획득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국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온코크로스가 혈액 내 단일 대사물질만으로 간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고위험군 환자의 조기 발견과 생존율 향상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코크로스는 지난해 10월 31일 유니스트(UNIST), 순천향대 천안병원 암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혈액 내 ‘2-에틸헥사놀(2-Ethylhexanol)’이 간암 조기 진단을 위한 유력한 바이오마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종양학 전문 학술지 ‘바이오마커 리서치(Biomarker Research)’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체내 대사체(Metabolome)가 종양의 분자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간세포 특이적 대사 변이를 추적하기 위해 온코크로스 고유의 AI 기반 멀티오믹스(Multi-omics) 네트워크 분석 기술을 적용, 간암에서 유의미하게 변형된 대사 경로를 탐색했다. 그 결과 간에서 프로피오네이트 대사 과정과 연관된 단일 물질인 2-에틸헥사놀이 간암 환자의 초기 진단을 구분 짓는 핵심 지표로 확인됐다.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 2-에틸헥사놀의 간암 식별 정확도(AUC)는 고위험군 대비 100%에 달했으며, 다른 암종과의 구분 정확도 역시 90.4%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기존 영상검사나 단백질 기반 혈액마커의 한계로 지적된 ‘조기 진단 정확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온코크로스는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멀티오믹스 네트워크 기반 경로 분석 플랫폼’을 다중암 조기발견(MCED, Multi-Cancer Early Detection)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혈액 속 대사체 기반 조기 진단 기술은 비침습적이고 비용효율적이라는 강점이 있어, 간암뿐 아니라 췌장암·폐암 등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으로 연구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코크로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약물 재창출(Drug Repositioning), 바이오마커 탐색 등 정밀의료 분야 전반에서 혁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기술기업이다. 자체 AI 엔진 ‘RANKGEM’과 ‘DEEPMATCH’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병원 및 제약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다중암 조기진단 시장으로 기술 응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가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인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해 11월 20일 밝혔다. 노을은 글로벌 선진국 수준의 의료기기 제조시설에 부여하는 MDSAP 인증 획득을 통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증은 노을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miLab MAL)과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miLab CER)을 제조하는 품질경영시스템(QMS)이 미국, 캐나다, 브라질 3개국의 의료기기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을은 2015년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기기 개발 기업이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딥러닝 AI 플랫폼’을 활용해 혈액 분석, 말라리아 감염 여부, 자궁경부암 등 질환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판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진단 현장의 접근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는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노을은 최근 빌 게이츠 재단과 국제 보건 협력을 논의한 국내 유일 AI 의료 진단기업으로 주목받았다. 이미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말라리아 진단 AI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보건 문제 해결에 나서며 입지를 넓힌 바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혈액 분석 및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 공급 계약은 기존 신흥국 시장 중심의 공략에서 선진국 의료시스템으로 진출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노을은 국내 AI 의료 진단 기업 중 해외 진출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앞으로도 국제기구,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혈액 분석, 자궁경부암 등 신제품을 앞세워 선진국과 개발도상을 아우르는 글로벌 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가 글로벌 의료기기 품질경영의 최고 수준을 뜻하는 단일심사 프로그램(MDSAP) 인증을 획득하며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인증으로 비스토스는 자사 품질경영시스템(QMS)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브라질 등 주요 5개국의 규제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는 공인을 받았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올 3분기 매출 157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해 11월 14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으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최초로 연간 흑자를 사실상 확정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0%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한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357% 증가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278억 원, 영업이익은 78억 원이다.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가 3분기 매출 141억 7000만 원(누적 239억 9000만 원)으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현재 씽크는 누적 수주 1만 7000개를 돌파했고 6000개 이상 병상에서 운영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2009년 설립된 이후 생체신호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활용한 IoMT(사물인터넷 기반 의료)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단지원 서비스 ‘mobiCARE™’와 환자모니터링 서비스 ‘thynC™’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코스닥 시장에 기술성장기업으로 상장한 회사는 순환기내과 중심의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서비스를 거점으로 신경과, 호흡기내과 등 다양한 진료 영역으로 진단지원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신약 개발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상장 후 처음으로 1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과 동시에 신규 투자자도 유치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상장 전 파로스아이바이오에 투자했던 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대형 벤처캐피털(VC)이 이번 투자에도 참여했다. 또 신규 투자자로 바이오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아주IB투자도 유치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확보한 자금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라스모티닙’ 병용요법 개발 및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 임상 1상 진행 △자체 개발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 고도화 및 신규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라스모티닙은 올해 글로벌 임상 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성공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PHI-501은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임상에 착수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23년 7월 상장 이후, 독자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기반으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단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확보하며 업계에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아데이타의 자체 알고리즘은 시중에 알고리즘보다 높은 데이터 최적화를 통해 3000배 이상 빠른 처리 속도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2018년에는 SK 전 그룹사의 ICT 시스템을 관리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2019년에는 포스코와 롯데, 국립중앙도서관 등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한 바 있다. 모아데이타는 2014년에 설립된 인공지능 이상 탐지와 예측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6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ICT 모니터링 솔루션 AIOps ‘페타온 포캐스터’를 출시해 2017년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서비스 확대를 시작했다.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로부터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받아 연구소 기업으로 전환했다. 2016년부터는 AI 신약개발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며 신약개발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자 했다​. 현재는 ‘PMAP(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까지 확장하고 있다.

또한 신테카바이오는 서울 종로와 대전 유성구에 각각 R&D 센터 및 본사를 두고 있으며, 'AI 바이오 슈퍼컴센터'를 통해 고성능 슈퍼컴퓨팅 기반의 바이오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미국, 호주, 우크라이나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협약도 확대해가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글로벌 AI 심장 초음파 전문 기업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원격의료 및 의료진단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1999년 1월 21일 설립된 의료진단기기 및 시각보조공학기기 전문 기업이다. 체성분분석기와 전자동혈압계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단기기 사업부문 ‘아큐닉(ACCUNIQ)’과 점자정보단말기, 전자독서확대기 등을 포함한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사업부문 ‘힘스(HIMS)’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힘스 사업부문은 국내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시장에서 99%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글로벌 AI 심장 초음파 전문 기업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원격의료 및 의료진단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1999년 1월 21일 설립된 의료진단기기 및 시각보조공학기기 전문 기업이다. 체성분분석기와 전자동혈압계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단기기 사업부문 ‘아큐닉(ACCUNIQ)’과 점자정보단말기, 전자독서확대기 등을 포함한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사업부문 ‘힘스(HIMS)’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힘스 사업부문은 국내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시장에서 99%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인성정보는 대학병원, AI 전문 기업들과 함께 재외국민 대상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 국책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인성정보는 소프트웨어 도매사업과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 IT인프라사업 부문 및 보안관제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인성디지탈(컴퓨터 소프트웨어 유통)과 아이넷뱅크(네트워크 장비 유통), 미국 및 중국, 헝가리, 멕시코 법인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U헬스사업 관련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진입에 이어 유럽시장 현지파트너와의 사업 진행 등 해외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환자 모니터링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메디아나는 메디필드 한강병원과 웨어러블 실시간 심전도(ECG) 모니터링 솔루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월 23일 밝혔다. 제품 출시 이후 10영업일 만에 성사된 첫 계약으로, 회사가 추진 중인 유·무선 통합 환자 모니터링 신사업이 초기 매출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메디아나는 기존 유선 환자감시장치(PMD)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에 웨어러블 심전도와 낙상 감지 기능을 연동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환자 상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했다. 중증 환자부터 일반 병동, 이동 환자까지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병원의 도입 결정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메디아나는 32년 업력의 유선 환자감시장치 전문 기업으로, 국내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 경험과 전국 단위 영업·유지관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웨어러블 심전도와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병원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메디아나는 의료기기의 제조·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5년 6월 설립됐다. 환자감시장치, 제세동기 등을 제조해 해외 및 국내에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및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와 자산운용사로부터 총 625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다고 지난 3월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의 가장 큰 특징은 외국 자본의 압도적인 비중이다. 총 투자금 625억 원 중 약 72%에 해당하는 450억원이 해외 자본이다. 세부적으로는 바이스 에셋 매니지먼트(Weiss Asset Management) 300억원을 필두로 오아시스 매니지먼트(Oasis Management) 70억원, 퍼시픽 얼라이언스 그룹(Pacific Alliance Group, PAG) 50억원 LMR 30억원과 같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대형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NH투자증권을 포함해 아샘·안다·GVA·마일스톤자산운용 등 유수의 기관들이 175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투자 구조 또한 발행사와 기존 주주들에게 매우 우호적인 형태로 설계됐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으로 진행되며 1년 보호예수 조건에 따라 단기 유통가능 물량 부담이 일정 기간 제한된다. 1년 동안 매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차단됨에 따라,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 발행 시 흔히 발생하는 단기 오버행(대량 대기물량) 우려를 완화할 수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2012년 설립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2025년 코스닥 시장에 기술성장기업으로 상장했다. 이 회사는 의료용 환부 모델링 인공지능(AI), 일회용 재생 키트,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를 융합한 AI 기반 초정밀 환자 맞춤형 장기 재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와 환부 자동 모델링 AI,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제조기술, 미국 FDA 등에서 의료용으로 승인받은 일회성 재생 키트를 포함한 4가지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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