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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성 대소중·대금고, 고교 전환 돕는 브릿지 캠프 열어

충북 음성군 대소읍 소재 대소중학교(교장 이상용)는 3학년 희망학생 20명과 대금고등학교 또래학습 코칭 스터디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습 사다리교실 GROW-UP 브릿지 캠프’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음성 대소중·대금고, 고교 전환 돕는 브릿지 캠프 열어

충북 음성군 대소읍 소재 대소중학교(교장 이상용)는 3학년 희망학생 20명과 대금고등학교 또래학습 코칭 스터디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습 사다리교실 GROW-UP 브릿지 캠프’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과 학습방법을 미리 이해하고 고등학생 선배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전략과 진로·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습 사다리교실과 지역사회 협력 진로연계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과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캠프는 △고등학생 선배들이 들려주는 ‘슬기로운 고교생활 토크쇼 Q&A’ △선배들의 필기노트와 학습자료를 살펴보는 ‘선배의 비밀노트 언박싱’ △중학교 학습내용과 고등학교 교과의 연계성을 탐색하는 ‘고교 교과 비주얼 맵 공동제작’ △학습목표와 진로방향을 구체화하는 ‘고교 3년 성장 로드맵 설계’ 등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고등학교의 수업과 시험, 동아리 활동, 학교생활 적응방법 등에 대해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과목별 공부법과 시간관리 방법, 시험준비 전략 등 실제적인 학습 경험을 공유받았다.

특히 단순한 고등학교 진학안내에서 벗어나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선·후배 1:1 멘토링 형태로 함께 활동하며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로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3년 동안의 학습목표와 진로계획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용 교장은 “이번 캠프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자신의 학습 강점과 진로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급 전환과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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