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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업계 소식]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이 지난 27일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 3억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 4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 전략'을 사용했다.

[은행업계 소식]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IBK기업은행

국민은행, 7억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농협은행, 코레일유통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맺어

경남은행,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 전개

기업은행-SLL중앙, K-콘텐츠 제작·협력 위해 '맞손'

◆3년 만기 변동금리부·5년 만기 고정금리부...듀얼 트랜치 전략 역대 최저 가산금리

KB국민은행이 지난 27일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 3억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 4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 전략'을 사용했다.

국민은행은 중동전쟁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전쟁 이후 첫 마이너스 신규 발행 프리미엄으로 성공적인 발행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 금리는 무위험지표금리(SOFR)에 48bp(1bp=0.01%p),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33bp를 가산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 금리 대비 3년 만기와 5년 만기 모두 37bp 축소했다.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및 국민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달성했다.

◆오는 2031년 3월 말까지 운영자금 관리·법인카드 업무 등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이영우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장 부행장(좌측)과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우측)가 전날인 27일 주거래은행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28일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코레일유통의 주거래은행 선정 공개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오는 2031년 3월 말까지 약 5년간 코레일유통의 ▲운영자금 관리 ▲법인카드 업무 지원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주요 금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영우 농협은행 부행장은 "코레일유통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대상 금융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한 행장, 17개사 스타트업 대표·협력기관 담당자·관계자 등과 의견 나눠

김태한 BNK경남은행 행장과 참석자들이 K-기업가정신센터 야외 부자소나무 앞에서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진주시 지수면 소재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CHAIN-G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열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CHAIN-G 프로그램은 초기부터 성장단계에 있는 잠재력 높은 창업 기업을 선발해 투자 유치, 사업 모델 고도화, 판로 개척, 네트워킹 등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서 김태한 경남은행 행장은 참석 스타트업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고, 기업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행장과 참석자들은 야외 부자소나무 앞으로 이동해 프로그램 선발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가졌다.

선발된 3기 스타트업들은 약 9개월간 경남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K-콘텐츠 제작·투자·금융지원 협력체계 구축…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28일 서울 마포구 SLL중앙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박준서 SLL중앙 대표이사와 이건홍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28일 서울 마포구 에스엘엘중앙(SLL중앙) 본사에서 'K-콘텐츠 제작 및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는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서 금융지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콘텐츠 투자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K-콘텐츠 제작 및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협력 강화 ▲글로벌 유통을 고려한 콘텐츠 투자 및 금융지원 확대 ▲우수 콘텐츠 발굴 및 IP 기반 사업화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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