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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권, 미래 세대 후원부터 스타트업 발굴·건강 금융 상품까지 '상생...

기술 스타트업 6개사를 선발해 신한퓨처스랩 육성, 서울핀테크랩 입주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우수기업 3곳에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신한 측은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와 금융 편의성을...

은행권, 미래 세대 후원부터 스타트업 발굴·건강 금융 상품까지 '상생...

KB국민은행은 아동 자존감 지원, 신한은행은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 하나은행은 러닝 특화 고금리 적금 출시

국내 주요 은행들이 어린이날을 계기로 사회공헌과 혁신 지원, 고객 라이프스타일 연계 상품으로 각기 다른 방식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섰다.

KB국민은행, 어린이날 맞아 500여 명 아이들에게‘희망 선물’ 전달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위더스지역아동센터에서 ‘내 맘대로, 어린이날!’ 선물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아동 약 500명에게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매비를 지원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도록 돕는 ‘나다움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아동의 자존감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별도로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이환주 은행장은 지난 30일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2026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공동 개최하며 5월 7일부터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은행·카드·투자증권·라이프 등 그룹 4개 계열사와 협업할 혁신 기술 스타트업 6개사를 선발해 신한퓨처스랩 육성, 서울핀테크랩 입주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우수기업 3곳에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신한 측은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와 금융 편의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러닝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달려라 하나 적금’을 출시했다. 누적 러닝 거리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 상품은 최고 연 6.0%(세전)를 제시하며, 특히 하나원큐 마이데이터로 측정된 누적 500km 이상 달성 시 연 2.5%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체력인증서 제출이나 신규 가입 여부에 따른 추가 우대 및 5월 18일부터 스마트워치·러닝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건강과 금융을 결합한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활동들을 두고 “어린이·스타트업·일반 고객 등 사회 구성원 전반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방향이 은행권의 핵심 경영 기조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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