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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가] 우리카드 '다이소몰 할인'·KB국민은행 '아시안뱅커지 수상' 外

현장에는 반도체, 자동차, IT 분야 등 21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고, 행사장에서는 VR 직업 체험과 전문가 취업 컨설팅 등 구직 실무 프로그램도...

[은행가] 우리카드 '다이소몰 할인'·KB국민은행 '아시안뱅커지 수상' 外

은행가에서 생산적 금융 실행, 공익 캠페인, 소비 혜택, 지역 인재 채용, 수탁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은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우리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아성다이소

이번 행사는 다이소몰에서 우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1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직접 결제할 때 적용된다. 법인카드,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결제 건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이소몰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세부 내용을 안내하며, 고객이 온라인 쇼핑 과정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카드와 행사를 마련했다.

다이소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매장픽업, 오늘배송 등 다양한 배송 방식을 운영해 고객이 상황에 맞춰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성다이소는 온라인 쇼핑의 실용성과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제2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열고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는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캐피탈,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의 임원과 부서장, RM 등 기업금융 전문가 113명이 참석했다. 그룹 IB 역량을 결집해 실물 경제 혁신 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방향을 점검했다.

첫 세션에서는 산업연구원 외부 전문가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관련 산업 및 금융시장 변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AI·인프라, K-바이오·헬스케어 등 생산적 금융 핵심 타깃 업종의 시장 환경과 유망 섹터를 분석해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의 ‘One-IB’ 협업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사 간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생산적 금융 공급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조6000억원 늘린 17조8000억원으로 확정하고 자금 집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민성장펀드 2조5000억원, 그룹 자체 투자 2조5000억원, 대출지원 12조8000억원 등을 배정했다. 지난 2월에는 지주 내 투자·생산적금융부문과 생산적금융지원팀을 신설하고 KPI를 개편했으며, 2030년까지 총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실종아동 예방과 사회적 관심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제20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2019년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장기실종아동 정보와 실종예방 정책 홍보를 이어왔다. 이번 수상은 실종아동 찾기와 예방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공익 실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농협은행은 전국 영업점 창구 태블릿과 인터넷뱅킹 화면 등을 활용해 실종아동 관련 정보를 꾸준히 알렸다. 고객 접점이 많은 금융 채널을 통해 장기실종아동 정보 노출을 확대하고, 실종예방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방식이다. 은행 인프라를 공익 캠페인에 접목해 실종아동 문제를 사회적으로 환기하는 데 참여해 왔다.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실종아동 예방을 포함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금융기관의 공익 채널 활용 사례로도 의미를 더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5월 19일 전남대학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함께 전남대 용지관에서 ‘2026 전남대학교 캠퍼스 리크루팅’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호남권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지역 상생형 일자리 박람회로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현장에는 반도체, 자동차, IT 분야 등 21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고, 행사장에서는 VR 직업 체험과 전문가 취업 컨설팅 등 구직 실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기업은행과 광주은행 인사 담당자, 대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취업준비 토크콘서트’에서는 실무 역량과 취업 노하우도 공유됐다.

기업은행은 이날 전남대와 ‘지역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역 우량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전남대 행사를 시작으로 6월 울산, 10월 대전 등 주요 권역을 순회하며 지역 밀착형 채용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Global Financial Markets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12년 연속 선정됐다. 시상 주관사인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금융 산업 리서치·컨설팅 기관으로, 매년 금융 부문별 심사를 통해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한다.

아시안뱅커지는 KB국민은행이 안정적인 수탁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한국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전문인력 확보, 내부통제 시스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여러 항목에서도 우수성을 인정했다. 이번 수상은 수탁 서비스의 운영 역량과 시장 내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수탁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270여 개 거래기관과 7000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고 있다. 은행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수탁기관으로서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와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수탁은행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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