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에서 스타트업 육성부터 생산적 금융, 블록체인 협업, 자본 확충까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지난 3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유니콘클럽’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유니콘클럽’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생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각자의 사업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참여 기업에게는 향후 7개월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워킹스페이스 입주 기회, 스타트업-투자자 간 네트워킹 등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산업연구원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연구소’가 협력해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자본이 필요한 산업에 적재적소로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산업과 금융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금융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내 생산적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산업연구원 전문가가 참여해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지원한다.
사진=KB국민
K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미국 최초의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이자 헤지펀드인 판테라 캐피탈과 블록체인 분야의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KB금융과 판테라는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KB금융의 디지털 자산 사업 아젠다와의 접점을 모색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투자 방식과 협력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향후 펀드 운용 및 투자 확대 과정에서 상호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극심한 상황 속에서도 30일 4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한국의 1분기 GDP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금리 급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이루어졌다.
NH농협은행은 적극적인 투자자 소통(IR)을 통해 가산금리(스프레드)를 65bp로 확정하며 전년 발행 스프레드 76bp 대비 11bp 낮추는 데 성공했다. 이는 올 해 주요 금융지주 발행 사례와 비교해도 최상위권의 경쟁력 수준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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