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폭염과 폭우에 대비해 학교 안전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 19일 열린 기획회의에서 "폭염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교별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건강관리와 환경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야외 교육활동은 기상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갖춰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식종사자와 시설관리직, 환경실무사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근로자들에 대해 작업시간 조정, 휴식시간 보장 등 필요한 보호조치를 적극 시행해 달라"며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가동, 충북한 휴식, 보냉장구 활용, 응급초치 체계)가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와 옹벽, 비탈면, 통학로 등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반복되는 누수나 균열 등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면서 "실제 위험을 해소하는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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