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최근 수척해 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가수 거미가 한층 화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불과 일주일 전과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거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GUMMY Tour Concert 2026 LOVE’ 공연 일정을 알리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거미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에 또렷한 메이크업을 더한 모습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거나 턱을 괴고 다양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콘서트 홍보 영상이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거미는 지난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뒤 공개된 사진에서 평소보다 수척해 보이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피곤해 보인다”, “두 딸 육아에 힘든가”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후 거미는 유튜브 채널 ‘최자로드’에서 남편 조정석과 함께 체중 관리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와 남편은 키토 김밥을 사 먹었다. 체중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육아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거미는 오는 11월 21일 성남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 대구, 광주, 인천, 용인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LO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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