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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육군3사단, ‘백골 드론센터 2.0’ 개장식…드론 전문인력 양성 위한 발전 대토론회

육군3보병사단이 지난 29일 개최한 백골 드론 센터 2.0 개장식에서 손상혁(왼쪽 다섯째) 사단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육군3사단, ‘백골 드론센터 2.0’ 개장식…드론 전문인력 양성 위한 발전 대토론회

발전 대토론회서 전술적 활용 모색

육군3보병사단이 지난 29일 개최한 백골 드론 센터 2.0 개장식에서 손상혁(왼쪽 다섯째) 사단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육군3사단 제공/국방일보

육군3보병사단은 지난 29일 드론 전문전력 운용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드론 발전 대토론회’와 ‘백골 드론센터 2.0 개장식’을 잇따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전의 게임체인저로 자리잡은 드론의 전술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으로 드론 운용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 지휘부와 예하 부대 지휘관, 드론 교관 등이 참석한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적 드론의 위협 및 능력과 드론을 요격하는 대(對)드론 체계 발전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드론 전문가인 지현진 국방과학연구소(ADD) 기술정책실장을 초빙,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여준 1인칭시점(FPV) 드론의 위협과 현대 전술에 대한 특강을 통해 드론의 전술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열린 백골 드론 센터 2.0 개장식에는 손상혁(소장) 사단장 등 주요 직위자와 대대급 이상 드론 교관, 드론 교육 지원에 앞장선 남종현 ㈜그래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더욱 넓은 공간으로 이전해 새로 문을 연 ‘백골 드론 센터 2.0’은 3D프린터와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비행조종술 교육뿐만 아니라 드론 조립·정비를 아우르는 실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손 사단장은 “백골 드론 센터 2.0은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드론 전문인력 양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지속 발전시켜 육군의 전투력 강화는 물론 국방혁신의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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