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18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정복캠프’에서 인천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 1천40명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정복캠프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18일 더불어민주당이 꼼수 선거전략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주안동 ‘정복캠프’에서 열린 ‘인천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 1천40명 지지 선언’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저들은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공소 취소 특검법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으니 대통령이 선거 이후로 미뤘다”고 주장했다.
또 “인천공항공사 통합문제도 여당 후보는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우기더니 페이스북에 문제를 제기하자 우리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법 개정을 통해 교회를 억압할 수 있는 법도 지금 유보 상태에 있을 뿐, 선거가 끝나면 다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라며 “유권자들이 표로 이를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나선 인천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 1천40명은 “인천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위해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천은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평신도 활성화, 청년 일자리 확대, 첨단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안정적인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유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에는 여성공감 회원 100여 명에 이어 인천푸드테크, 송원재개발, 인천관광협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잇따라 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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