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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유베이스, 목진원 대표 취임 1년 성과 발표… AI BPO 전환 추진

유베이스가 콜센터 운영 중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기업으로... 취임 후 조직을 원팀 체제로 재편하고 AI 기반 BPO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사업 구조 측면에서는 900개 이상...

유베이스, 목진원 대표 취임 1년 성과 발표… AI BPO 전환 추진

목진원 유베이스그룹 대표 [사진=유베이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유베이스가 콜센터 운영 중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국내 BPO 기업 유베이스 그룹은 목진원 대표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경영 방향을 2일 발표했다.

목진원 대표는 맥킨지앤드컴퍼니, 소프트뱅크,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캐피탈 등을 거친 경영인으로 지난해 2월 유베이스 대표로 선임됐다. 취임 후 조직을 원팀 체제로 재편하고 AI 기반 BPO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사업 구조 측면에서는 900개 이상 고객사를 통해 축적된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에 AI를 접목해 상담을 넘어 분석·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구축했다.

특히 기존 FAQ 기반 챗봇의 한계를 넘어 자연어 기반 대화형 챗봇을 구현하는 등 기술 고도화를 이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T 솔루션과 AI 서비스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부적으로는 AI 기술 연구·개발 조직 'AI 활용연구소'를 개소하고 대화형 AI 엔진 개발에 착수했으며, 상담 애플리케이션 개발기업 센터링크를 인수해 수직 통합형 AICC 체계를 구축했다.

유베이스는 상반기 중 대화 기반 상담형 AI 에이전트의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AI가 즉각 응답·24시간 대응을 담당하고 상담사는 고도의 판단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목진원 대표는 "클라이언트에게 AI 기반 운영 혁신을, 고객에게는 진화된 경험을, 상담사에게는 효율성과 협업 시너지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축적된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와 AI 기술력을 결합한 'K-BPO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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