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특화도시 조성, 제주형 체육 중·고교 설립 등 약속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의 일상이 즐겁고 선수들은 미래가 보장되는 ‘모두를 위한 스포츠 시대’로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발표했다.
위성곤 의원은 최근 제주지역 체육인들로부터 전달받은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제주 체육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
우선 위 위원은 “엘리트 체육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제주형 체육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를 세계적인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 규모의 환경친화적 파크골프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라며 “관련 투어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지도사 양성을 병행해 ‘파크골프 특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국가대표급 전지훈련 기능을 갖춘 선진형 전지훈련센터를 건립하고, ‘에어돔(실내 돔형 체육시설)’ 사업을 추진해 겨울철 기상 조건과 상관없이 선수와 생활체육인들이 24시간 훈련할 수 있는 전천후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며 “단순한 장소 제공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 지원이 가능한 전문 스포츠 재활센터를 활성화하고, 전지훈련 지원 전담 기관을 설립하여 사계절 내내 선수단이 붐비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스포츠 복지’와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파격적인 조치도 포함됐다. 위 의원은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AI 활용 스포츠시설 통합 예약 플랫폼을 도입하고, ‘1학생 1스포츠’ 지원을 고도화해 내 집 근처에서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전용 인프라와 특화 프로그램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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