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Ⅱ 투시도. (대방건설 제공)
최근 글로벌 정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분양가 인상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공급된 기분양 단지들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철근, 시멘트 등 주요 건자재 가격은 국제 정세와 물류비용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구조다. 여기에 인건비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는 한층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최근 공급되는 일부 신규 단지들은 이전 대비 분양가가 크게 오른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로 인해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가장 저렴한 시기’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이미 분양가가 확정된 기분양 단지로 관심이 이동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기분양 단지는 초기 분양가가 적용되는 만큼 향후 공급될 신규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원자재값 상승분이 분양가에 반영되기 이전 시점에 공급된 단지는 같은 지역·유사 입지의 신규 단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계약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일부 단지는 금융 혜택이나 계약 조건 완화까지 더해져 실질적인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점도 수요자들의 선택을 이끄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공급 중인 기분양 단지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Ⅱ’가 계약에 나섰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승 이전 시점에 공급된 단지로, 향후 공급될 인근 신규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1,74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를 비롯해 115㎡, 116㎡, 139㎡, 141㎡ 등 중대형 면적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1호선을 통해 서울역·종각·청량리 등 서울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환승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단지는 자차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이동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어 실거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꾸준한 편이다.
차량 이용 시에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는 북수원IC와 인접해 사당·양재 등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까지 자차 기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과 연결되며, 광역버스 노선을 이용한 서울 접근도 가능해 다양한 이동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장기적인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 요인으로 거론된다. 향후 인근에는 GTX-C 노선(예정)과 신분당선 연장선(계획),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가칭)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 시간이 더욱 단축될 가능성이 있다. GTX-C 노선이 개통될 경우 수원에서 서울 도심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중장기 교통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기존 수원 도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목지구 내에는 약 4,2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상업·업무시설 조성이 계획돼 있다. 인근 북수원 테크노밸리(예정)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산업 기반이 형성될 예정으로 직주근접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한편 해당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총 계약금 5%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해 합리적 계약조건을 갖췄다. 특히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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