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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중구노인복지관,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 270명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성료

고령층 일자리 참여자들의 근무 중 발생 가능한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울산중구노인복지관(권정배 관장)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 270명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성료

울산중구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실시

고령층 일자리 참여자들의 근무 중 발생 가능한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울산중구노인복지관(권정배 관장)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14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종사자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현장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활동 중인 전문 강사진(신송우, 이옥란)이 직접 파견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작업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마주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위급 사태에 어르신들이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뒀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다지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노인일자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실질적인 훈련이 이루어졌다.

세부 커리큘럼은 다발성 위기 사례 분석, 올바른 119 구조 요청법, 인공호흡 및 흉부 압박 기초 이론 수강, 그리고 마네킹을 이용한 실전 연습 등으로 꼼꼼하게 구성되었다.

시작에 앞서 복지관 고유의 인사법을 도입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권정배 관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한목소리로 “안전!”을 선창하며 결의를 다진 것이다.

기관 측은 시니어들의 근로 안전을 최상위 목표로 두고 주기적인 현장 시찰과 안전망 정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금번 훈련 역시 불의의 사고를 선제적으로 막는 데 톡톡한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장을 지휘한 권 관장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더욱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사회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 복지관은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종사자들의 무사고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연중무휴 맞춤형 특화 교육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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