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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본격 시행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전 세대에 걸쳐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라며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울산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본격 시행

울산시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울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료를 지원하는 제도로, 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원이 포인트로 지원된다.

대상자는 지급된 포인트로 관내 등록된 67개 사용기관의 온·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사용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평생교육이용권은 총 2404명 규모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19세 이상)뿐만 아니라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지역특화 대상자(40세 이상~65세 미만)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해 전 세대가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1차로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1차 신청접수는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ulsan, 일반 이용권 대상)과 정부24(www.gov.kr, 장애인 이용권 대상)에서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4월 중 확정되며, 이용권은 4월말부터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1차 접수에 이어 2차 접수인 지역특화, 노인, 디지털 관련 이용권 지원도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전 세대에 걸쳐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라며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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