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방문객을 맞기 위한 환경정비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18일 남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도시청결기동대원과 환경국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추진되는 행정안전부의 추석 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집중추진 기간과 연계해 진행되며 5개 구·군도 일제히 환경정비에 들어간다.
참가자들은 인도 잡초 제거와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버스정류장 주변 정비 등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지난해 3월부터 구·군 합동 '울산 클린업 전담팀'을 구성하고 매월 '깨끗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무원과 시민 2만8,116명, 기업 관계자 754명이 환경정비에 참여했다.
이 기간 공중화장실 121곳과 하수관로 74.1㎞, 맨홀 1,243곳, 하천 49개 구역을 정비하고 불법 유동광고물 53만6,843건을 철거했다. 또 전통시장 44곳을 정비하고 영농폐기물 604t과 해안가 쓰레기 639t을 수거했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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