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 본 울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제공
울산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490명 모집에 1만425명이 지원해 평균 4.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대는 지난 2023년 11월 교육부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이후 6개 단과대학 융합학부 체제로 개편해 세 번째 수시모집을 진행했다. 올해는 학교장추천전형과 지역의사제전형을 새로 도입했다.
학과별로는 의예과가 39명 모집에 359명이 지원해 9.21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간호학과 7.93대1, 스포츠과학부 6.46대1, 글로벌인문학부 5.69대1, 신소재·반도체융합학부 5.01대1, 미래모빌리티공학부 4.30대1 순이었다.
김성훈 울산대 입학처장은 “울산대는 단순히 학생을 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우수 인재들이 울산대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내달 2일 예술학부 실기를 시작으로 10일 디자인융합학부 실기, 17일 스포츠과학부 실기, 24일 특기자·경기실적우수자전형 면접을 진행한다.
이어 11월21일 지역교과전형 의예과 면접, 28일 지역인재전형 의예과 및 잠재역량전형 자율전공학부·간호학과 면접, 12월5일 잠재역량전형 의예과 면접을 실시한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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