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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울산과학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4개 학과 모두 A등급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2025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운영진단 대상 4개 학과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울산과학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4개 학과 모두 A등급

구글 선호출처 추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2025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운영진단 대상 4개 학과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가 통상 1~2년 동안 전공을 더 깊이 배워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오프라인 출석 수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실무 직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전문대학 졸업 후 학업을 이어가려는 졸업생은 물론 현장에서 일하며 학위를 취득하려는 재직자에게도 학사학위로 가는 길이 열려 있다.

이번 운영진단은 전국 전문대학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로, 대학 단위 15점과 학과 단위 85점을 합산해 총 15개 지표, 1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IT융합학과, 기계공학과, 전기자동차학과, 세무회계학과가 진단 대상이었으며, 네 학과는 모두 A등급을 획득해 2027년과 2028년 두 해 동안 운영진단을 면제받게 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울산과학대학교 평가 결과를 보면 대학 차원에서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재학생에게 장학금 약 2억4,000만원을 지급하고, 12개 전공심화과정 학과를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교육과정 개선에 반영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2019학년도에 문을 연 IT융합학과는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기술 현장에서 요구하는 교과목을 편성하고 정보처리기사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되는 과목도 포함했다.

재학생 만족도 조사에서는 현장 실무 반영 문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야간 2년 과정의 세무회계학과는 졸업생 10명 중 9명이 취업해 취업률 90%를 달성했고,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동울산세무서에서 현장실습을 운영해 재학생의 실무 역량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2학년도에 개설된 기계공학과와 전기자동차학과는 졸업생이 전원 취업해 취업률 100%를 기록했다. 기계공학과는 재학생에게 협동로봇 운용 기본 교육 등 재직자 교육과정을 제공했고, 전기자동차학과는 산업체와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산학협력을 활발히 펼치며 재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4.8점을 받았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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