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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과학대, 제과제빵 산업 디지털 전환 이끌 'F.A.B Lab.' 개소

울산과학대학교가 제과제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F.A.B Lab.’(Future Artisan Bakery Lab) 개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과학대, 제과제빵 산업 디지털 전환 이끌 'F.A.B Lab.' 개소

▲ 울산과학대학교 ‘F.A.B Lab.’(Future Artisan Bakery Lab). 울산과학대 제공

▲ 울산과학대학교가 21일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 1층에서 제과제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F.A.B Lab.’(Future Artisan Bakery Lab) 개소식을 열었다.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가 제과제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F.A.B Lab.’(Future Artisan Bakery Lab) 개소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 1층에서 열린 행사는 울산과학대 앵커사업단 지산학교육센터가 주관한 ‘재학생 예비 창업자 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F.A.B Lab.은 전통적 제과제빵 생산방식에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 설비를 접목한 교육·생산 공간이다. 2025년 2월 협의를 시작으로 스마트 팩토리 기본 설계, 우수기업 벤치마킹, HACCP 기준 구획 공사, 자동화 설비 입고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지역 산업체와 함께 스마트 팩토리 시험 가동을 마쳤다.

MES(생산관리시스템)와 PLC(자동제어장치) 데이터 기반으로 생산 공정을 표준화하고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울산과학대는 랑콩뜨레와 협력해 F.A.B Lab.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은 “F.A.B Lab.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자,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산업 변화에 대응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지·산·학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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