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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교수가 학부 동아리 '마인드터치'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정기 후원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린 제15회 나눔실천 자선걷기 행사 현장에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제공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부 임혜숙 교수가 학부 동아리 '마인드터치'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청옥)에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
후원 전달식은 지난달 31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린 제15회 나눔실천 자선걷기 행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임혜숙 교수와 마인드터치는 평소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심리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폭염·가뭄 피해 농가 심리 지원 활동에는 심리사회적 지지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농가 주민들의 혈압과 스트레스 측정 등 기초 건강지표를 살피며 심리·건강 회복을 도왔다. 또 이번 자선걷기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동화책을 활용해 시민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청옥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과 협력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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