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11일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최고령자 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은 11일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최고령자 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한 분들을 응원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합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용식 교육감은 최고령 합격자들에게 직접 증서를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6세의 한 모 씨로, 올해 제1회 시험에서 일부 과목에 합격한 데 이어 제2회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중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74세의 박 모 씨로 올해 제2회 시험에 처음 도전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고등학교 졸업 최고령 합격자는 만 85세 천 모 씨다.
천 씨는 2024년 제2회 시험부터 꾸준히 도전한 끝에 이번 시험에 합격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았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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