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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주유소 기름값 휘발유 1원↓ 경유 1.2원↓

지난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8주 만에 소폭 하락 전환했다.

울산 주유소 기름값 휘발유 1원↓ 경유 1.2원↓

지난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8주 만에 소폭 하락 전환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7∼2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0.4원 내린 2,011.3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0.4원 하락한 2,051.4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4원 내린 1,994.4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울산은 1,998.4원으로 전주(1,999.4원) 대비 1원 내렸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2,015.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996.5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3원 하락한 2,005.9원을 기록했다. 울산은 1,995.9원으로 전주(1,997.1원) 대비 1.2원 하락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우려가 확대되며 상승했지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진전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폭은 제한됐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1.5달러 오른 106.3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3달러 상승한 135.3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8달러 오른 163.1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적용된 6차 석유 최고가격을 다시 동결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ℓ)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유지된다. 이는 2∼5차 최고가격과 같다.  박인섭기자 inseob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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