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8월 29일(토), 센터 개인회원인 영유아 가족 5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가족체험행사 ‘한걸음 THE 가까이: 그린환경’을 진행했다.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영유아 가족들과 함께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살피는 특별한 자리를 실시했다.
센터 측은 29일 센터 등록 개인회원 중 500명의 영유아 가정을 초청해 가족 체험형 환경 행사 ‘한걸음 THE 가까이: 그린환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첫발을 내딛은 본 행사는 16개 분야의 친환경 체험 부스를 비롯해 환경 인형극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참여한 아이들과 보호자들은 일상속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건물 1층부터 4층까지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시나몬 모빌 만들기, 환경 그림 모자이크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아울러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는 새활용 놀이터를 운영하고 폐건전지·장난감·육아용품 교환 코너를 구성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생명의 숲, 코끼리공장 등 관내 유관 기관들이 협조하여 보육 주체들이 환경 가치를 다 함께 나누도록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고장난 장난감을 기부하고 새활용 장난감을 받아보면서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이 다시 사용되는 자원의 순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에게도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하고 다시 활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권 북구청장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 북구(구청장 이동권)가 설치,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공익기관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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