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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정항공, 상용화주 터미널 실시간 조업 정보 웹서비스 '위라(WERA)' 런칭

자회사 아이노마드 시스템개발연구소와 협력해 위라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의 적재 시뮬레이션 및 물류 비용 최적화 솔루션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우정항공, 상용화주 터미널 실시간 조업 정보 웹서비스 '위라(WERA)' 런칭

자료출처=우정항공

항공화물 종합 서비스 기업 우정항공이 상용화주 터미널(WRT)의 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웹서비스 ‘위라(WERA)’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위라(WERA)’는 지난 2월 개장한 국내 제3호 상용화주 터미널인 WRT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포워더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디지털 플랫폼이다. 기존에 유선이나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던 터미널 업무 프로세스를 웹 기반으로 전환한 점이 핵심이다. 서비스명은 ‘We are Regulated Agents’의 약자로 보안과 규정 준수라는 상용화주 터미널의 가치를 디지털로 표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조업 신청 및 예약 관리, 항공편별 화물 입고와 보안검색 현황 조회 등이 있다. 고객사는 ULD 조업 단계별 추적과 실시간 작업 업데이트를 통해 화물 이동 경로를 즉각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월별 조업료와 부자재 사용료 자동 정산 관리 기능을 갖춰 예상 결제 금액 확인 및 청구서 다운로드 등 행정 업무의 편의성도 개선했다.

특히 ‘위라’는 직관적인 통합 대시보드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사용자는 화물 입고 확인부터 보안 검색 진행률, ULD 적재 및 출고 여부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가능하다. 대시보드는 ULD 적재율을 시각화해 기준치 초과나 미달 상태를 즉시 알 수 있도록 설계되어, 화물 스페이스 효율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임준석 우정항공 대표는 “WRT가 안전한 조업 현장을 제공한다면, 위라는 그 현장의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 보안작업을 넘어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물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항공은 자회사 아이노마드 시스템개발연구소와 협력해 위라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의 적재 시뮬레이션 및 물류 비용 최적화 솔루션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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