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현지 시각 24일 오스트리아 상하원 의장을 연이어 만나 양국 미래산업 협력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24일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안드레이사 슈토터 상원의장을 만나 "내년 수교 135주년을 앞두고 의회 차원의 교류와 협력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AI, 양자,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토터 의장은 "반도체, 인공지능(AI), 기후 중립, 자원순환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며 "학술·기술 협력과 함께 문화·인적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후 발터 로렌크라츠 하원의장과 면담하고 양국 간 문화 및 예술 분야 교류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는 29일까지 오스트리아·체코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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