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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석대, 전북·경기 10개 대학과 손잡고 피지컬 AI 기반 수소산업 인재 양성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전북과 경기지역 10개 대학, 90여 개 수소산업체와 손잡고 피지컬 AI 기반 수소에너지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부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본격 출범…90여 개 기업과 산학협력 추진

피지컬AI 기반 수소신산업 인재양성 시대 연다_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출범식 / 우석대학교 제공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가 전북과 경기지역 10개 대학, 90여 개 수소산업체와 손잡고 피지컬 AI 기반 수소에너지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우석대는 4일 한국연구재단 연암홀에서 열린 교육부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전북·경기 협의체의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계획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대학과 산업체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성장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부터 취업·창업,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지난 9월 사업에 선정된 우석대는 전북·경기 협의체의 주관대학으로서 피지컬 AI 기반 수소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

협의체에는 우석대를 비롯해 국립군산대, 원광대, 군장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전주기전대학 등 전북지역 7개 대학과 가천대, 평택대, 경기과학기술대 등 경기지역 3개 대학이 참여한다.

전북지역 대학들은 수소산업 생태계 혁신플랫폼 고도화와 산업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개발을 담당한다. 경기지역 대학들은 수소에너지 분야 취업·창업 지원과 AI 기반 진로·경력관리 체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피지컬AI 기반 수소신산업 인재양성 시대 연다_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출범식 / 우석대학교 제공

산업체와의 협력도 확대한다. 90여 개 수소 관련 기업과 함께 개방형 연구공간인 오픈랩을 운영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공동 실증과 기업의 기술적 문제 해결, 기술사업화 등을 추진한다.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학점교류를 통해 교육·연구 자원도 공유할 방침이다.

박노준 총장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고 정착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중요하다”며 “참여 대학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홍기 산학협력부총장 겸 사업단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산업체의 기술력을 결집해 수소신산업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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