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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은행·삼성전자, 삼성월렛 머니 해외서비스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함께 실물카드 없이 환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월렛 머니’ 해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210개국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우리은행·삼성전자, 삼성월렛 머니 해외서비스

210개국 마스터카드 가맹점서 결제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함께 실물카드 없이 환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월렛 머니’ 해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210개국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물카드 발급, 환전, 추가 앱 설치 없이 삼성월렛 머니를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다”며 ‘트리플 제로(0) 여행 금융’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삼성월렛 머니는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달성했다. 충전계좌 중에선 우리은행 계좌 비중이 42%로 20개 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해외결제는 갤럭시폰에서 화면 하단을 밀어올려 삼성월렛 머니를 실행해 NFC(근거리무선통신)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어 세계 210개국 1억5000만개 이상의 마스터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페이 결제가 활성화된 중국에선 위챗페이와 제휴해 QR코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해외결제 수수료와 연회비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제 건별 제한이나 적립 한도 없이 포인트를 0.3% 적립해주고, 올해 말까지는 최대 5.3% 특별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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