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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금융, 디노랩 충북3기 발대식…충북 6개 테크 스타트업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디노랩 충북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디노랩은 우리금융그룹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231개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약 4,500억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 연계를...

우리금융, 디노랩 충북3기 발대식…충북 6개 테크 스타트업 지원

디노랩 충북3기 발대식에서 (왼쪽2번째)우리금융지주 노영찬 부장, 충북도 관계자, 디노랩 충북3기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디노랩 충북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디노랩은 우리금융그룹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231개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약 4,500억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 연계를 지원했고 지난해 디노랩 펀드를 통해 충북 기업 3개사에 총 15억원을 투자했다.

28일 충청북도 오창 소재 디노랩 충북센터에서 열린 충북3기 발대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와 3기에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과 동반 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번 디노랩 충북3기에는 인공지능(AI), 제조,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 스타트업 6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수출 자동화 AI에이전트 기업 ‘그린다에이아이’ ▲외식 프랜차이즈 AI솔루션 기업 ‘디퓨전랩’ ▲숙박업 운영관리 솔루션 기업 ‘비니즈’ ▲AI 기반 항공·드론 설계 자동화 기술 기업 ‘에브리심’ ▲음식물 폐기물 자원순환 통합 솔루션 기업 ‘제로원’ ▲로봇·드론 맞춤형 무선충전 모듈 개발 기업 ‘코일즈’ 등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디노랩 충북센터를 통해 지자체 정책과 연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달 결성한 200억원 규모의 디노랩 3호 펀드를 활용해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와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3기 기업들은 충청권의 역량 있는 혁신 기업들인 만큼 충북도와의 긴밀한 민관 협업으로 지역 스타트업 성장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생산적 금융 지원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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