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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특례시, 산업단지 부분준공 인가로 기업 경영 지원

이 산업단지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되는 민간개발 방식의 맞춤형 산업단지로, 반도체 장비 기업 등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지역 산업 생태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산업단지 부분준공 인가로 기업 경영 지원

내용요약

원삼일반산업단지 1·2공구 부분준공 인가로 사업 정상화 추진

준공지연으로 인한 등기·자금조달 문제 해소 기대

입주기업 소유권 등록 가능해 투자 계획 재개 기반 마련

용인특례시 관계자 “기업 안정 경영 위한 행정지원 지속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일부 구역에 대해 부분준공을 승인하며 입주 기업의 경영 활동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제공

| 용인=한스경제 김두일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일부 구역에 대해 부분준공을 승인하며 입주 기업의 경영 활동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된 1공구와 2공구에 대해 부분준공을 인가했다. 해당 산업단지는 2021년 주요 공사가 마무리됐으나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사유로 전체 준공이 지연되면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돼 왔다.

준공이 늦어지면서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입주 기업들이 자금 조달과 경영 계획 수립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관련 지침에 따라 공사가 완료된 구역을 우선 인정하는 부분준공 방식을 적용했다.

이번 조치로 입주 기업들은 소유권 등록이 가능해지고 금융 조달과 투자 계획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기업 재무 구조 개선과 사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원삼일반산업단지는 총 3개 공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부분준공이 인가된 1공구와 2공구는 전체 면적 10만 8944.7㎡ 가운데 약 5만 468.7㎡ 규모다. 해당 구역에는 입주 기업 5곳 중 4곳이 위치하고 있다.

이 산업단지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되는 민간개발 방식의 맞춤형 산업단지로, 반도체 장비 기업 등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지역 산업 생태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부분준공은 기업의 생존과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입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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