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브랜드 부문과 반도체산업 선도 도시 부문 1위에 올라 2관왕
이상일 시장 “반도체 프로젝트 성공, 도로·철도망 확충 등 시민 생활 향상 노력으로 용인의 도시브랜드 가치 높일 것”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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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NYF)이 주관하는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NYF K-NBA)에서 도시브랜드(CI) 부문과 반도체산업 선도 도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2일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에서 반도체산업 선도 도시 부문 등 2관왕을 차지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2일 시에 따르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NYF K-NBA 시상식에서 용인특례시를 대표해 이상일 시장이 두 부문의 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24년 4월 2024 NYF K-NBA에서도 반도체산업 선도 도시 부문 1위로 뽑혀 수상한 바 있다.
시는 브랜드 인지도, 만족도, 대표성(정체성),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CI 부문에서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용인특례시에선 또 ‘천조(千兆)개벽(반도체 부문에서 약 1000조 원이 용인에 투자)’이라는 말까지 탄생할 정도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이뤄지고 있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약 600조 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에 360조 원을, 기흥캠퍼스 내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R&D)단지(NRD-K)에 20조 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의 국가산단 투자규모는 향후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시장은 ”오늘 받은 상에 담긴 뜻을 잘 헤아려 용인특례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계속 기여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도록 챙기고, 도로‧철도망 확충을 비롯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들을 해서 용인의 도시브랜드 가치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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