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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산업진흥원, 경기지역 민관 협력체계 구축...기후테크 기업 육성

기후테크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흥원제공) 용인시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기후테크 공공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내 기후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화 한다. 진흥원은 11일...

용인시산업진흥원, 경기지역 민관 협력체계 구축...기후테크 기업 육성

경기중기청·성남진흥원·와디즈 등 참여… 투자·펀딩 연계 공동 추진

▲ (사진) 용인시산업진흥원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남산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와디즈와 함께 '경기 기후테크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흥원제공)

용인시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기후테크 공공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내 기후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화 한다.

진흥원은 11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넥서스홀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남산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와디즈임팩트와 함께 ‘경기 기후테크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기후테크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참여 기관들이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유망 기후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구매상담회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기후테크 분야 국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 구매상담회 및 투자 IR 등 투자연계 지원, 기후테크 유망기업 발굴 및 후속 성장지원, 기후테크 분야 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이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기후테크 공공 협력 기반을 민관 공동 지원체계로 확대하고, 지역내 기후테크 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지난 3월 용인·성남·화성·고양·부천·평택·시흥·군포·안성 등 도내 9개 시 산업진흥원과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해당 협약에는 민관 협약 이전 단계의 공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기후테크 분야 인프라 및 정보 공유, 실증 테스트베드 조사 및 활용, 기후테크 기술 홍보 및 판로 확대, 산업 인재 양성 교육 협력 등이 포함됐다.

용인시는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서 RE100 및 탄소중립 대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 효율화·탄소저감·자원순환 등 기후테크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지역 산업 인프라와 연계한 기후테크 실증 및 협력 기반 확대 가능성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기후테크는 환경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관내 기업들이 투자펀딩 등 실질적인 성장 경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6년 경기지역 기후테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오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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