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맞춤형 입시 전략 ‘풀케어’ 시동
대입제도 개편 앞두고 입시 특강 '북새통'
7월 수시 박람회·12월 정시 컨설팅 등 예고
이상일 시장 “학생들 꿈 실현이 용인의 미래”
대한민국 교육 열기가 용인특례시청을 뜨겁게 달궜다.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 '대입솔루션! 수험생 맞춤 입시전략 특강'에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운집하며 대입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대입솔루션! 수험생 맞춤 입시전략 특강’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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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혼란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학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학부모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자녀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학부모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난 4년처럼 앞으로도 전폭적인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연은 학년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는 2부 구성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니브클래스 대표 컨설턴트인 윤여정 강사가 나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을 집중 분석했다. 윤 강사는 달라진 입시 지형에 맞춘 예비 수험생들의 발 빠른 대응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에서는 고3 수험생을 위한 실전 전략이 공개됐다. 입시연구소 '길'의 김학수 소장은 '2027학년도 대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주요 대학의 전형 변화와 최신 수시 결과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며 실질적인 합격 가이드를 제공했다.
용인시의 '입시 밀착 행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시는 다음 달 1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27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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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12월에는 수능 성적과 학생부를 토대로 한 '정시대비 일대일 진학 컨설팅'을 대폭 확대 실시해 수험생들의 마지막 관문까지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용인특례시가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대입솔루션! 수험생 맞춤 입시전략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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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계자는 "2016년부터 이어온 입시 지원 사업을 올해는 시민들의 수요에 맞춰 일대일 컨설팅 위주로 대폭 강화했다"며 "용인의 미래인 학생들이 입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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