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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뉴욕페스티벌 국가브랜드 대상 2관왕…도시브랜드·반도체 선도...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약 600조 원을 투입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삼성전자의 국가산업단지 및 연구개발 단지 투자 등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글로벌 반도체의 중심도시로...

용인시, 뉴욕페스티벌 국가브랜드 대상 2관왕…도시브랜드·반도체 선도...

경기 용인특례시가 국제 광고·브랜드 분야 시상에서 도시브랜드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용인시는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NYF K-NBA)’에서 도시브랜드(CI) 부문과 반도체산업 선도 도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이상일 시장이 참석해 두 부문 상을 수상했다.

용인시는 2024년에도 같은 시상에서 반도체산업 선도 도시 부문 1위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 정체성,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도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통합 도시브랜드를 공개했다. 기존 CI와 도시브랜드(BI)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브랜드 경쟁력과 함께 대규모 반도체 투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약 600조 원을 투입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삼성전자의 국가산업단지 및 연구개발 단지 투자 등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글로벌 반도체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반도체 투자 규모가 무려 1000조 원에 육박한다”며 “용인이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과 권위를 지닌 뉴욕페스티벌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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