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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 수지도서관, AI·코딩 창작 아카데미 운영...초등부터 성인까지 맞...

용인특례시가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반 창작 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기술 역량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21일 시에 따르면 수지도서관은...

용인 수지도서관, AI·코딩 창작 아카데미 운영...초등부터 성인까지 맞...

수지도서관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가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반 창작 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제작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기술 역량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21일 시에 따르면 수지도서관은 오는 10월까지 도서관 내 디지털창작소에서 ‘미래를 여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해 진행한다. 수지도서관은 3D프린터 등 디지털 제작 장비를 갖춘 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교육 공간과 장비를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성인이다. 과정은 대상별 수준에 맞춰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초등학생 과정은 로봇과 코딩을 중심으로 짜였다. 자율주행과 배틀봇 코딩을 배우는 ‘핑퐁로봇’ 과정과 브릭 조립 및 블록 코딩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레고 스파이크’ 과정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로봇 대회와 ‘퍼스트 레고 리그’ 출전을 목표로 하는 ‘심화 프로젝트반’도 새로 개설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대회 참가를 염두에 둔 단계별 교육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성인을 위한 ‘생성형 AI & 디지털 제작’ 과정은 5월부터 시작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모델링과 이미지·영상 콘텐츠 제작을 배우고, 3D프린터와 종이커터기 등 장비를 활용해 결과물을 직접 제작하는 방식이다.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메이커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업은 요일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 ‘핑퐁로봇’은 매주 수요일, ‘레고 스파이크’는 매주 목요일에 열린다. 성인 대상 ‘생성형 AI & 디지털 제작’ 과정은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5월 교육 과정 신청은 28일부터 받는다. 참여 신청은 수지도서관 누리집 내 문화행사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모집 인원과 세부 일정 등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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