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용암동 무지개어린이공원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은 시설물과 포장면 노후화, 녹지공간 내 반려동물 분변으로 인한 악취 등으로 안전성과 이용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총사업비 약 2억6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 정비와 녹지·보행공간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노후 포장과 놀이시설을 철거·정비하고, 교목과 관목 등 수목을 정비·신규 심어 공원 경관을 개선했다. 보행공간을 재정비하고 배수시설과 경계시설을 정비해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녹지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개방감을 높이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머물고 싶은 생활권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시 관계자는 “무지개어린이공원 시설개선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 공원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공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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