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시장 회복 가속”
2026 인바운드 수익 플러스 협력 설명회 현장 [사진=서울시관광협회]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서울시관광협회(회장 조태숙)가 지난 4월 3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국내 여행 산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변화하는 인바운드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종사자들이 즉각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적 대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익 체계 투명화 및 기업 간 협업 모델 제시
첫 번째 순서인 운영 구조 공유 세션에는 케이엔터프라이즈, 명동듀티프리, 파마브로스 등 주요 유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시 발생하는 제반 비용 체계와 기업 간 수익 배분 구조를 공개하며, 여행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다각화된 유치 경로를 통해 업계 전반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협력 지점이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는 약 120명의 업계 종사자가 모여 질의응답을 이어갔으며, 주로 외래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와 효율적인 운영 자금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 도입 및 제도적 지원 안내
정보기술(IT) 활용 분야에서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관광 업무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수작업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적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협회 측은 소속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제도적 지원책과 공적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대외 변수에 취약한 중소 여행사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조태숙 서욹시관광협회장 [사진=서울시관광협회]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장은 “이번 모임은 관광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인바운드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종사자들의 실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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