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0선으로 밀려…'삼전닉스' 내리고 환율은 9원 상승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2조원 규모 매도로 코스피지수가 62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내려가고 원/달러 환율은 9원 가까이 올랐다/이코노텔링그래픽팀.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2조원 규모 매도로 코스피지수가 62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내려가고 원/달러 환율은 9원 가까이 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13포인트(0.55%) 내린 6191.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승 3거래일만의 하락 반전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4459억원, 150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996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삼성전자는 0.69% 내린 21만6000원, SK하이닉스는 2.34% 내린 11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07포인트(0.61%) 오른 1170.0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11억원)과 외국인(164억원), 기관(92억원) 모두 순매수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8.9원 오른 1483.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의 2조원 규모 주식 순매도에 상승 폭을 키웠다.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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