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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외교부, 주멕시코·주알제리·주유네스코 대사 임명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국제관계 전문위원,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로 활동했다. 김지희 신임...

외교부, 주멕시코·주알제리·주유네스코 대사 임명

왼쪽부터 이주일 주멕시코대사, 민경태 주알제리대사, 김지희 주유네스코대사.

외교부는 3일 주멕시코대사에 이주일 전 중남미국장, 주알제리대사에 민경태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 주유네스코대사에 김지희 전 국제경제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주일 신임 주멕시코대사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관계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외무부에 입부한 뒤 주카자흐스탄 1등서기관, 주제네바대표부 참사관, 국립외교원 기획협력과장, 녹색환경외교과장, 국가안보실 파견,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주멕시코공사참사관과 대통령비서실 파견, 외교부 부대변인, 중남미국장을 거쳤다.

민경태 신임 주알제리대사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 석사를 취득했으며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영학 석사, 북한대학원대에서 북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국제관계 전문위원,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로 활동했다.

김지희 신임 주유네스코대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외무부에 입부한 뒤 주선양영사, 북미EU통상과장, 주OECD대표부 참사관, 인사제도팀장,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파견, 주일본공사참사관 등을 거쳤다. 이후 정책기획담당관,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국제경제국장을 역임했다.

외교부는 이번 공관장 인사를 통해 주요 지역 및 국제기구 외교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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