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에 AI·바이오 접목…총 4억8천만원 규모 지원
창업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주기 지원…청년 정착 유도
▲ 완도군, 청년 블루푸드테크 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완도군 제공)
완도군이 해양 수산 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청년 블루푸드테크 패키지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연속 사업으로, 해조류 등 해양 자원에 바이오와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해 블루푸드테크 시장을 선점하고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지원 규모는 4억 8천6백만 원으로,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유망 기업 등 16개 사 내외를 선발해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교육 △제품 개발 및 고급화 △기술 컨설팅 및 인증 △홍보·마케팅 △투자 IR 및 포럼 등으로, 창업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캠프와 전문가 멘토링을 운영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팀에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가 맡아 추진하며, 오는 5월 7일까지 완도읍 농공단지 내 해양바이오본부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사항은 전남바이오진흥원과 완도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의 풍부한 해양 자원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한 블루푸드테크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유망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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