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네트웍시스템
오픈네트웍시스템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한 ‘카고Click, AI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단속 플랫폼’ 사업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2026년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의 AI 행정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는 AI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자체 및 AI 기술 보유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가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력해 도출한 결과물이다. 특히 안산시가 지난 2025년 고려대학교 및 KT와 체결한 ‘행정혁신을 주도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새롭게 개발되는 ‘카고Click’ 플랫폼은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없는 청정도시 안산’이라는 목표 아래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중점적으로 구현한다. 첫째로 AI Agent를 도입하여 1차 계도, 2차 단속, 그리고 과태료 고지서 발행에 이르는 단속 행정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 둘째로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챗봇 기반의 AI 상담사를 운영해 단속 규정과 주변 주차장 현황 및 비용을 안내하며 자발적인 인식 개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주차 정책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실태 파악 및 맞춤형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오픈네트웍시스템 박봉균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행정 현장의 효율을 높이고 그 혜택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히며, “이번 안산시 적용을 시작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 가치를 높이는 AI 기반 플랫폼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 개발은 다가오는 11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후 안산시 행정 시스템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업무 시간 단축을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수립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교통 안전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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