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개발한 챗봇 챗GPT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챗GPT, 아틀라스, 코덱스를 통합한 슈퍼앱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인공지능(AI) 연구 생산성을 높이는 새로운 도구도 개발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이 전했다.
챗GPT 슈퍼앱은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형태로 제공되며, 챗봇 기반 브라우저 아틀라스와 코딩 보조 도구 코덱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픈AI는 이번 통합이 사용자 경험을 간소화하고 내부 엔지니어링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최고경영자는 내부 노트에서 "너무 많은 앱과 스택에 노력을 분산시키고 있었다"며 "이로 인해 속도가 느려지고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챗GPT 슈퍼앱 출시 전, 오픈AI는 코덱스의 기능을 확장해 프로그래밍뿐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영역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는 경쟁사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코워크를 통합해 생산성 도구로 확장한 것과 유사한 전략이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 따르면, 오픈AI는 연구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AI 리서치 인턴'도 개발 중이며, 9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도구는 연구자들이 수일이 걸리는 작업을 자동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장기적으로는 '완전 자동화 멀티 에이전트 연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오픈AI는 이를 통해 인간이 수행하기 어려운 복잡한 연구까지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는 2028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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