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재선 도전에 나선 오영훈 출마예정자가 제주를 AI 국제 질서의 전초기지로 만드는 ‘제주 글로벌 AI 스페이스’ 조성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UN 기구가 융합된 AI 거점도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약은 정부의 ‘UN AI 허브 유치’ 전략과 보조를 맞춰, 제주를 ‘K-이니셔티브’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WHO 산하 AI 헬스케어 연구소와 ILO의 AI 재교육 프로그램 본부 등 UN 산하 국제기구 유치를 내걸었습니다.
또한, 세제 혜택을 통해 구글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R&D 센터를 유치하고 오픈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국제 연구 인력을 위한 ‘AI 이노베이션 하우징’을 공급해 글로벌 인재들이 상주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를 위해 AI 국제특구 지정과 규제 샌드박스 도입, JDC 등이 참여하는 협력 추진단 구성을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이상봉 도의장과 위성곤 의원의 제안한 ‘UN AI 허브 제주 유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제주의 세계화 전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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