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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석진 예비후보 '교육비 ZERO 프로젝트' 공약...돌봄·교육비 동시 해결

에듀테크 기반 정밀 지원과 단계적 예산 집행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1년차 준비기를 거쳐 시범 운영 후 2~3년차 확산, 4년차 전면 안착이 목표다. 오 예비후보는 "아이 양육이 부모의 희생이...

오석진 예비후보 '교육비 ZERO 프로젝트' 공약...돌봄·교육비 동시 해결

방과후 복합돌봄센터 5개구 설치 등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돌봄 공백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을 동시에 겨냥한 ‘부모 안심 돌봄 및 가계 교육비 ZERO 프로젝트’를 제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24일 “부모의 시간은 돌려드리고 교육비 부담은 줄이겠다”며 “대전형 책임 돌봄과 공공교육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시간(돌봄) ▲비용(교육비) ▲걱정(안전) 등 학부모 3대 부담 해소가 핵심이다.

우선 대전 5개 자치구별로 ‘거점형 방과후 복합 돌봄센터’를 설치해 오후 8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 학교 유휴시설과 지역 인프라를 연계하고, ‘대전형 유보통합 로드맵’을 통해 영유아 보육과 교육을 통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안전 시스템도 도입해 자녀의 출결과 위치,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교육비 절감을 위해 ‘대전형 에듀카드’와 공공튜터링도 추진한다. 에듀카드를 통해 기초학력 보정과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대학생·퇴임 교사 등을 활용한 무료 보충학습으로 ‘기초학력 미달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강화해 사교육 수요를 학교 안으로 흡수하겠다는 생각이다.

생활 밀착형 지원도 포함됐다. 통학버스 운영비 지원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 고교 야간 자율학습 학생 석식비 지원, 교복에서 체육복 등 단체복까지 지원 확대 등이다.

재원은 목적사업비 30% 감축과 행정 AI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 지자체와의 매칭펀드 방식 협력으로 마련한다. 에듀테크 기반 정밀 지원과 단계적 예산 집행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1년차 준비기를 거쳐 시범 운영 후 2~3년차 확산, 4년차 전면 안착이 목표다.

오 예비후보는 “아이 양육이 부모의 희생이 아닌 사회의 책임이 돼야 한다”며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교육과 복지가 결합된 ‘일류 교육복지 대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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