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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랜만에 인사드려요”…‘소속사 내홍’ 속 뉴진스 해린

길었던 침묵을 깨고 마침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해린이 변함없이 눈부신 아우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소속사와의 갈등이 불거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나선 공식 나들이라는 점에서 연예계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한곳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4인 체제 재편’ 뉴진스 해린, 어도어 복귀 후 첫 공식 석상 참석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길었던 침묵을 깨고 마침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해린이 변함없이 눈부신 아우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 소속사와의 갈등이 불거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나선 공식 나들이라는 점에서 연예계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한곳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해린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한 럭셔리 브랜드 뷰티‘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팝업 스토어 오프닝 기념 포토콜행사에 전격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해린의 실물을 보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인파와 플래시 세례가 쏟아져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1년 6개월 만의 플래시 세례… 독보적 ‘고양이상 미모’로 잠실 장악

포토월 앞에 선 해린은 특유의 도회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고양이상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은 럭셔리 브랜드의 우아한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냈다.

오랜만의 공식 석상 등장에도 불구하고 해린은 긴장한 기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눈빛과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렌즈를 응시했다. 현장 관계자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우아한 카리스마에 흠뻑 매료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격랑의 시간 지나 4인 체제 재정비… 새로운 출발선에 선 뉴진스

이번 공식 행사가 특히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유는 그간 뉴진스를 둘러싼 남다른 굴곡 때문이다. 해린이 속한 뉴진스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지나왔다.

긴 분쟁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멤버 다니엘이 최종적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공식 탈퇴하는 큰 변화도 겪었다. 팀의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한 이후 멤버가 단독으로 취재진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해린의 일거수일투족에 쏠린 관심의 무게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실을 다져온 뉴진스는 현재 4인 체제로 팀을 전격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무대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혹독했던 격랑의 시기를 딛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뉴진스가 과연 어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가요계에 다시 한번 신선한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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